연합회 소개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건축단체연합회 제11대 회장 유창균입니다.

코로나가 만연했던 힘들고 어려운 시기가 이제는 하나의 역사로 물러나는 듯합니다. 이 시기를 거쳐 많은 갈등과 불편함이 있었지만, 시민 스스로 한계를 극복하여서 한 단계를 뛰어넘는 더욱 성숙한 자세를 갖게 됐다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건축에서도 다시 집중된 화합과 문화 참여가 가능하게 하고, 건축 미래를 재조성하는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광주 건축을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또 다른 활력을 갖기 위한 시기에 건축단체연합회 제11대 회장으로, 광주 건축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건축단체연합회 회원과 건축 관련 모든 분께 고개를 숙여 감사드립니다.

건축 이슈와 현안들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 또한 광주시민들과 함께하는 건축의 역할과 기여에 대해 고민하고 역할을 확장해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광주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세 단체들의 힘을 모아 건축을 통한 문화도시 중심의 역량을 향상하고, 광주의 건축 미래를 준비하는 세대들에게 희망과 가능성을 심어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나의 마음으로 광주단체연합회 회원분들과 건축을 사랑하는 모든 분이 언제나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기를 기대합니다.

광주건축단체연합회 제11대
회장 유창균